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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엄청 더운날
에버랜드 갔더니 다리가 너무 뜨거움ㅠ~
한 낮에 공연장으로 피함

밤밤맨 공연 4시 관람
공연 너무 좋은데
비옷 입고 관람하려니 너무 더움
본격적인 물총싸움이 시작 되면 너무 재밌음

더워서 애들은 수건만 걸쳐주고 걸어도 금방 마름 (건조 잘되는 옷으로 입힘)

밤 7시 쯤 밤밤클럽 시작
한 여름이지만 옷이 젖으니 조금 추움

우비 입지만 다 젖음.
우비를 잘 입으면 바지는 안젖을 수 있음ㅎ
위에서 쏟아져서 단추 사이로 물이 다 들어왔음

야간 퍼레이드 관람으로 하루 마무리.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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