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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리트힐즈에사 362m 걸으면
피넛아일랜드 도착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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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숙박을 하면서 제일 고민했던점.... 차를 갖고 갈 것인가.. 두고 갈 것인가..
일전에 우도 전기차를 타면서.. 
좁은 길에 전기차도 많고, 차를 갖고오면 안되겠다라 생각을 했었다.

훈데르트힐즈 리조트에서 천진항까지 픽업 서비스가 가능 하다고 해서 차를 두고옴!

 

리조트는 3시에 체크인이 가능 하다고해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옴. 
정말 너무 더웠음. 
리조트 내 말차이트 레스토랑이 있지만, 혹시 모를 저녁을 위해 남겨둠.
밥 먹고, 체크인 후 수영복 입고 무작정 나왔는데...
해변이 없음ㅠ....
인터넷에서 분명! 본 것 같은데....  돌아와서 보니 톨칸이해변을 말한 것 같기도 한데.. 너무 돌이 많아서 스노쿨링 힘듦.

리조트로 돌아와서 프론트에 해변이 어디있는지 물었더니.. 서빈백사를 추천 해 주심..
다시 항에 가서 배타고 나간 다음 주차된 차를 갖고 올까 수없이 고민함...

일단, 시간이 아까워..
8월 15일 제일 무더위에 훈데르트힐즈-서빈백사 1.7km 걸음...
묵묵히 걸어준 초등 아들에게 감사...

해지기 전 서빈백사로 들어와서 스노쿨링 즐김.
초등 아들 너무 재미있어함.
행복했음.

어두워질때 쯔음 수건으로 말리고, 해변 근처 음식점을 찾아봄.
우도는 마지막 배가 6시 30분이라 그 후에는 거의 음식점이 닫힘.
아하....
다시 해변길로 돌아감

해변으로 걷다보면 음식점이 나올 줄 알았는데..
없었음..
마지막 희망인.. 말차이트 레스토랑에 전화해서 몇 시 까지 가능 한지 물어봄

더이상은 음식점이 없으니
음식 5개 주문, 1층 무인 편의점 이용해서 술 구매


다음날 아침
천진항까지 픽업 서비스 받음

천진항 앞 걸리버여행기에서 우도 전기차 2대 빌림
1대당 2시간 3만원

우도 숙박 시, 꼭! 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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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 두번째 방문
랜딩관은 수영장 미포함
수영장 추가금
저녁 식사 사람 많아 웨이팅 길었음
8월 극성수기
저녁 먹고 볼링장 이용하려고했는데 예약마감
워터파크 너무 좋음 (산책하다 발견)
워터파크 안좋을거같아 호텔 수영장 추가하여 들어갔는데... 후회함
밤에 산책하기 좋고
즐길거리 많고
한번은 들려 볼만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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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제칼국수 3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감
한치물회
보말칼국수

식사 후 아래로 내려가보니
협재해수욕장
쉼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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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그랜드하얏트
카카오택시 일반으로 잡았더니 공항 복잡해서 그런지.. 2차선에서 타라고 멈춰서 계심...
네? 당황하고 안타니깐 앞으로 차를 멈춰 주셨음
짐 넣고 택시로 이동
다음날 랜트카 장소로 이동할 때는 1000원 더 내고 블루? 잡으니
기사님이 친절하게 짐까지 다 실어주시고, 차도 새차고, 1000원의 행복인가요ㅠ...

하얏트 호텔 좋음
대접 받는 느낌
친절
실외 / 실내 수영장 언제든 이용 가능
조식 괜찮음 9시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나 대기 없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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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차장 - 가는 길에 천장이 설치 되어 있음
제주도 국내선 보안검색대 통과하니
분식, 카페, 편의점 있음 (다음엔 먹고 들어올거임!)
분식과 카페가 붙어있어 자리 선점도 눈치게임ㅠ

3일 + 11시간에 11만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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